프로농구 KGC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인삼공사는 3점 슛 7개를 터뜨린 양희종을 앞세워 SK를 99대83으로 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KCC가 홈팀 전자랜드를 상대로 81대77로 이기면서 선두 DB와 승차를 반 경기로 줄이고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국민은행이 탄타스와 박지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69대66으로 꺾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이승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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