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진무 /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북한의 5차 노동당 세포위원장대회가 폐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UN안보리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는데요.
이에 대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진무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김열수 한국군사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5차 노동당 세포위원장회의가 최근에 폐막됐는데 세포위원장회의이라고 하면 일반 시청자들은 생소할 수 있는데 어떤 회의인지 설명을 해 주실까요?
[인터뷰]
일단 북한은 우리처럼 어떤 행정기관이 통치하는 나라가 아니고 당이 통치하는 나라죠. 노동당이 통치를 하는데 김정은이 노동당원 400만 명을 기관조직으로 해서 북한을 통치를 하죠. 그러면 400만 명의 조직이 형성이 되는데 피라미드 조직 중 맨 기층 조직이 세포조직입니다.
세포가 10명에서 30명까지 되는데. 그 세포가 기본적으로 매 주말에 모여서 자기들 생활총화, 그러니까 자아비판, 상호비판을 하는 점으로 해서 일단 사회의 기강을 잡고 체제를 유지하는 데 기여를 하게 되죠. 그 위원장, 그 세포위원장들이 모여서 이번에 회의를 한 거죠.
그러면 참여인원이 꽤 됐겠네요?
[인터뷰]
꽤 됐죠. 400만 명 중에서 나왔으니까 꽤 많이 나왔을 겁니다.
이번 당세포위원장대회, 이 대회가 주목받았던 이유 가운데 하나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주석단 맨 앞줄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그동안 김정은의 뒤에서 보좌하는 모습만 보이다가 이번에 맨 앞줄에 처음으로 앉았는데. 그만큼 김여정의 위상이 높아졌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인터뷰]
네, 아마 김여정을 좀 아시는 분들은 김정은 등장과 함께 김여정이 김정은 주위로 중구난방, 정말 말처럼 뛰어다니는 모습만 계속 보다가 제대로 공식적인 자리로 들어가기 시작한 게 작년부터죠. 작년도 5월달에 제7차 노동당 당대회가 열렸을 때 그때 소위 말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하나 잡았고요.
올해 9월달인가요. 올해 10월달에 정치국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했는데 이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올라갔는데요. 대단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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