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안철수 대표를 향해 분당 열차를 출발시키면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자신은 아직도 안철수를 처음처럼 사랑하고 존중한다며 지도자의 진정한 용기는 잘못된 선택이라면 과감히 버리고 제 길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보수라는 정체성을 훼손하는 통합은 없다"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과연 바른정당과 정체성이 같고 그래서 통합을 하겠다고 하느냐며 안 대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대건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322242254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