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엄청난 뭔가를 건설하려고 합니다.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는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과 러시아의 우주국인 로스코스모스 측은 달 근처의 새로운 우주 정거장 건설에 착수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달 근처의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라는 이 정거장은 달 탐사 미션이나 화성 탐사 혹은 이를 넘는 수준의 미래의 우주심화탐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겁니다.
일본, 유럽 그리고 캐나다의 우주국들도 또한 현재 아이디어만으로 디자인을 내놓은 단계인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NASA 측은 일단 완성되면, 태양계에서 인간의 존재를 확장하는 기지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