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이기정 / YTN 보도국 선임기자
자유한국당이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체제를 더욱 가속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회의도 취소가 되는 등 당내 갈등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기정 YTN 보도국 선임기자와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62명이 사실상 당협위원장 자리를 박탈당하게 됐는데 면면을 살펴보면 현역 의원도 4명 포함돼 있고요. 먼저 정리를 하고 시작하죠.
[기자]
214명의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중에서 약 30%, 29%의 당협위원장이 물갈이 대상에 이번에 올랐습니다. 이것을 정량적으로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 이 내용을 보면 특히 주목을 끄는 게 현역 의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서 당협 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청원 의원 같은 경우는 8선의 그야말로 친박 좌장인데 친박 좌장이면서 이번에 교체 대상이 됐고요. 유기준 의원도 역시 대표적인 친박 의원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4선이면서 이번에 또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배덕광 의원 같은 경우는 친박이면서도 이번에 부산 엘시티 비리 관련해서 지금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반도 굉장히 이번에 어려운 상황이 됐고요. 엄용수 의원 같은 경우는 보좌관이 현재 구속이 돼 있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사를 받고 있고 검찰에 기소된 상태입니다.
현역 의원은 그렇고요. 그다음에 전직 의원, 그러니까 원외죠. 원외도 눈에 띄는 인물이 많이 포함됐어요.
[인터뷰]
대표적인 친박계라고 할 수 있는 권영세 전 중국대사. 그리고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던 김희정 전 의원 그리고 또 당대표를 잠깐 하기도 했죠. 김영선 의원. 이런 분들이 대표적인 친박계라고 할 수 있는데 박민식 의원은 굳이 친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아무튼 주목되는 인물 중의 한 분이죠. 그리고 또 전하진 전 비례대표 의원도 사실은 친박계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홍준표 대표가 당을 장악하기 위한 사심이 작용된 것 아니냐라고 하는 것이 친박계의 볼멘소리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홍 대표...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1811063090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