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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폐암인 줄 알았더니, 7살 때 들이마신 장난감이 원인

2017-12-15 0 Dailymotion

영국, 프레스턴 — 장난감이 40년 동안 한 남자의 폐 속에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남자가 어릴 때 했던 이상하고 멍청한 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7세인 남성은1년 동안 기침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의사들은 그에게 암덩어리일지도 모르는 물체가 폐 속에서 발견되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생체조직 검사를 해보았더니, 이 물질은 암이 아니라 미니어쳐 교통안전 콘이었습니다.

이 작은 물체를 보여주자, 그 남자는 이 것이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교통안전 콘 장난감이라고 이를 알아보았는데요, 그 오래 전, 바로 그가 7살 때 이를 코로 들이마신 듯 합니다.

의사들은 그의 신체가 외부물질인 이 장난감에 적응해, 장난감이 폐 속으로 흡수되었고, 이 장난감이 지난 40년 간 이 폐 속에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들이 실수로 작은 물질을 코로 들이마시거나 삼키는 일이 드문 일은 아닌데요,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난 뒤, 그와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일은 진짜 이상한 일이죠.

그래도 분은 운이 억세게도 좋은데요, 그가 하던 기침은 거의 사라졌고, 암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도 받지 않아도 되게 되었고, 장난감까지 되찾았죠.

최소한 지금으로써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