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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60퍼센트가 아시아 5개국에서 나온 것

2017-12-14 2 Dailymotion

콜럼비아 특별구 — 해양 속의 플라스틱 쓰레기 대부분이 이 국가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서서히이긴 하지만 전세계의 바다를 점령해가고 있는데요, 이 플라스틱 더미가 아시아의 5개 국가에서 비록되는 것 같습니다.

해양관리단(Ocean Conservancy)에서 나온 연구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플라스틱의 55퍼센트에서 60퍼센트가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거되지않아 처리되지 않은 지상의 쓰레기들이 매년 해양으로 흘러들어가는 800만 미터톤 중 대략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기업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형태로 제품을 팔아 잘못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필리핀과 같은 곳에서는 이 것이 ‘봉지 경제’라고 불리죠.

다양한 연구들은 플라스틱 오염이 해양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음식사슬을 통해 인간에게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5개국에서 쓰레기 관리관행이 향상되고 있어, 2025년이 되면 전세계의 플라스틱 쓰레기 해양유입이 45퍼센트 감소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골칫덩어리, 플라스틱 오염에 있어, 모든이들이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 또는 기업 차원에서, 길거리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십시일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