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이를 의학적 돌파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전형적으로관절염이나 열을 다스리는데 이용되는 약은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정부의 정보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매년 사망하는 미국인 4명 중 1명의 사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항 염증제인 카나키누맙(canakinumab)이 심장마비를 위험을 15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4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3달에 한번 이 약으로 치료를 받는 40개국의 심장마비 환자 만명을 추적한 것입니다.
카나키누맙은 콜레스테롤를 낮추기 위해 환자들이 사용하는 또 다른 약인 스타틴(statin)에 비해 더욱 효율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이번 연구에서 일부, 특히 노인이나 당뇨병환자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이나 패혈증을 앓을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약이 생명을 살릴 수도 있지만, 일부는 부작용을 조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