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톤급 전투함 등 퇴역한 해군 함정 3척을 이용한 공원이 한강에 들어섰습니다.
서울시는 망원동 한강공원에서 해군으로부터 무상 대여받은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과 고속정 '참수리', 잠수정 '돌고래' 등 퇴역 함정 3척을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민 '서울함 공원'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시된 함정들은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보존돼 군함과 잠수정의 내부를 관람하면서 해군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함 공원'은 시범 운영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그 뒤로는 성인 3천 원, 어린이 천 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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