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선수가 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아쉽게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차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미국의 캔틀레이가 2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내며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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