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워터루 — 대변신이네요!
미국, 아이오와의 한 미용사가 우울증에 빠진 10대에게 대변신을 선사한 이후, 인터넷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16세인 소녀는 엄청 엉키고 떡진 머리로 미용실에 들어섰는데요, 미용사인 케이리 올슨 씨에게 모두 잘라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 10대는 수년간 우울증을 앓아온 것 같은데요, 그녀는 한 때 너무 우울하고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져, 머리카락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고, 방에서 나갈 때는 화장실을 갈 때 뿐이었다고 합니다.
개학이 몇 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울에 빠진 소녀는 지난 8월 8일 학교 사진을 찍어야했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을 그냥 잘라내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올슨 씨는 이런 소녀의 이야기에 가슴에 아팠고,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머리를 밀어버리지는 않기로 했죠. 올슨 씨는 이틀에 걸쳐 총 13시간 동안, 소녀의 엉킨 머리카락을 풀고, 예쁘게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럴 가치가 있었습니다. 대단한 이 변신으로 소녀는 미소를 되찾고, 자신으로 돌아온 것 같이 느꼈다고 합니다.
올슨 씨는 페이스북에 이번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다고 하느데요, 결국 정신 건강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중대한 문제라는 말로 포스팅을 끝맺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