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5억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9백억 원 규모의 파키스탄 아트무쾀 수력발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북동쪽 210㎞ 지점에 350㎿(메가와트)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발전량 규모가 남한 전체 연간 수력발전량의 20%에 이릅니다.
수자원이 풍부한 파키스탄은 현재 전력판매 정부보증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박소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0051643307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