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기 씨의 유족이 서울대병원 측에 백 씨의 사망진단서 변경을 요청하고, 경찰에 부검 영장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백남기 투쟁본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 씨의 사망을 '병사'로 분류한 서울대병원 측에 사망진단서를 변경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은 또 경찰과 부검을 전제로 협의하지 않겠다면서 법원이 발부한 영장 전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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