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희 / (주) 한화 부장
[앵커]
지금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1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불꽃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초가을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 화면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면서 전문가의 해설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지금 스튜디오에 2016년 여의도 불꽃축제를 기획한 주식회사 한화의 최병희 부장이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화면이 현장에서 불꽃축제가 다시 시작됐는데요. 8시부터 원래 우리 한국팀의 불꽃축제가 시작이 될 예정이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화면상으로 불꽃이 막 올라오고 있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불꽃의 도입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꽃도 서론, 본론, 결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1막 지금 막 시작하는 영상이 먼저 나오면서 불꽃을 진행하는 그런 것을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도입시기는 불꽃이 적고 중간에 들어가면서 불꽃이 많아지는 그런 연출을 보여줄 겁니다.
[앵커]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이 그러니까 다시 멀어졌는데요. 화면이 나오고 하늘에 불꽃이 쏘아진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인터뷰]
지금 밑에서는 시작하는 것들이 불꽃 종료가 타산과 장치 현화라고 보여지는데 지금 밑에 있는 것은 장치현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 30~40m 이하에서 연출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지금은 분수불꽃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게 타산불꽃하고 장치불꽃이라고 하셨는데 시청자분들이 용어가 생소할 수 있으니까 이게 어떤 거다라고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인터뷰]
대략 타상연화라고 하면 고도가 약 70~80m에서는 더 높이 200m 그런 정도까지 올라가는 높은, 그러니까 불꽃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연화를 갖다가 저희가 타상연화라고 하고요.
장치연화는 많이 올라가야 70~80m 이하의 연말류, 로망캔들이라든지 마인코멧. 저희가 해수욕장 이런 데 가 보면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하는 것들 그것보다 더 올라가는 그런 연화들을 갖다가 장치불꽃연화라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보고 있는데 불꽃들이 막 터지고 있는데 지금 우리 한국팀의 공연인데 올해 한국팀 작품의 주제와 특징인 무엇인지 짚어주시죠.
[인터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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