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인 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데이비드 사울레스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덩컨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 그리고 J 마이클 코스털리츠 브라운대 교수 등 3명을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들의 연구가 "물질의 미스터리를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돌파구를 마련했고 혁신적 물질의 발전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고안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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