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대전시 와동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운전자 등 31명 가운데 2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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