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경찰서는 SNS 메신저에서 반말했다며 다른 학교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고교생 3학년 이 모 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23일 청양군의 한 야산에서 SNS에서 반말로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다른 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당한 학생들이 1시간 넘게 폭행을 당했고, 가슴뼈가 골절되는 등 2주에서 6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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