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티비 화면, 일주일뒤 홈피서 삭제바람
동남아를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캄보디아에 대규모 협력을 약속한 데 이어 방글라데시에도 200억 달러, 우리 돈 22조 원 규모의 선물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오늘 방글라데시 다카를 방문해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가 수반으로는 30년 만에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시 주석은 방글라데시에 22조 원 규모의 사회 인프라 투자, 금융 지원 협약에도 서명했습니다.
이는 중국과 경쟁 관계인 인도의 영향권에서 방글라데시를 떼어놓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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