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나체상이 미국 대도시에 설치된 데 이어 이번에는 힐러리 민주당 후보의 나체상이 뉴욕 시내에 등장했습니다.
셔츠를 걸쳤지만 가슴을 드러낸 힐러리의 옆구리 쪽에 월스트리트 금융인이 숨어서 얼굴만 내놓고 있는 형상물입니다.
하지만 이 동상이 설치되자 일부 시민들이 음란하고 혐오스럽다며 강하게 반대해 설치 작가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몇 시간 만에 철거됐습니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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