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기 체제의 정책을 총결산하고 차기 지도부의 구성방안을 타진하게 될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내일부터 베이징에서 개막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제6차 전체회의는 지난 2012년 말 출범한 시진핑 1기 체제 들어 마지막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될 가능성이 커 그동안 시진핑 체제가 추진해 온 정책과 개혁 조치들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제6차 전체회의가 반부패에 관한 제도화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중국이 앞으로 반부패 개혁드라이브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또 내년 가을 개최되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중앙 당정기관의 주요 인사가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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