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민간인 지뢰 피해 문제의 실태를 파헤친 '지뢰 피해 지도' 기획 보도물이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 연합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뉴스 부문과 전문보도 부문을 포함해 수상작 5편을 발표했습니다.
전문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YTN 데이터저널리즘팀의 함형건, 김수진 기자와 이상엽 촬영기자가 보도한 '비극의 재구성:펀치볼 지뢰 피해 지도'가 선정됐습니다.
연합회는 민간인 지뢰 피해라는 중요한 소재를 치밀한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공간지리분석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잘 버무려 제작의 완성도까지 성취한 좋은 보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데이터 저널리즘팀은 지난달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즉 펀치볼 지역의 민간인 지뢰 피해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근거로 군의 접경지역 지뢰지대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속 기획물을 보도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펀치볼 지뢰 지도 웹사이트(http://dna.ytn.co.kr/landmin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2415090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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