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열린 송년 경기에서 SK가 오리온을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K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싱글톤과 김선형이 나란히 18득점 더블더블로 활약하며 오리온을 77대 74로 눌렀습니다.
밤 10시에 시작된 송구영신 경기에 6천 명이 넘는 농구팬들이 몰려 체육관을 달궜고, 다양한 새해맞이 축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유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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