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수천만 원 상당의 고가 선물을 받는 등 부패 스캔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여러 시간 동안 경찰의 방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델블리트 이스라엘 검찰총장이 지난달 네타냐후 총리가 연루된 범죄 사안에 대한 전면적인 범죄 수사를 승인한 후 이뤄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 부인 사라는 지난 20년간 금품 수수 스캔들과 호화 생활 등으로 언론에 몇 차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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