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조지아 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조지아 주 방재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조지아 주 남부와 플로리다 주와의 접경 지역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네이도 피해는 주로 조지아 주 남부에 집중돼 사망자와 재산피해가 모두 이곳에서 발생했다고 방재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지아 주의 서쪽에 있는 미시시피 주에서도 전날 토네이도가 덮쳐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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