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검 브리핑에서는 크게 두 가지가 새로운 사실이 나온 것 같습니다.
먼저 최순실, 체포영장 청구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겠고요.
최순실의 또 다른 혐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최순실과 관련해서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한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참고인 조사입니다.
어찌 됐든 현재 미얀마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사를 불러다가 조사를 한다는 겁니다.
멀리 동남아 미얀마에서도 최순실 씨 관련 의혹이 불거졌다는 것이죠.
바로 미얀마 대사 임명 과정에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그동안 제기돼 왔던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 나온 게 미얀마 K타운이라는 사업이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760억 원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짓는 사업입니다.
이걸 무상 원조로 우리가 지어주고 여기에다가 한류 관련 기업들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특검은 알선수재 혐의를 이 부분에 적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순실 씨가 알선을 해 주면서 뇌물을 받았을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최순실이 빠져나가지 못할 구멍을 하나 더 찾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가 우병우입니다.
문체부 관련자들이 현재 참고인으로 이 시각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에 관해서는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의 업무와 관련해서 이 부분을 겨냥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인사에 우병우 전 수석이 부당하게 개입했다, 그래서 간부들을 좌천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 부분을 수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병우에 대한 수사가, 검찰에서는 변호사법 위반, 돈 세금 신고 제대로 안 하고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부당하게 직권남용 혐의까지도 지켜보고 있다는 부분을 분명히 밝힌 것 같습니다.
설을 남들보다 일찍 마친 특검, 최순실과 관련해 뇌물수수혐의와 추가로 알선수재 혐의도 적용한다는 것 있고요.
우병우 소환,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분위기 풍겼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압수수색과 대통령 조사까지 특검이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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