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바이오테러 공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비책을 촉구했습니다.
게이츠는 뮌헨 안보 회의에서 회견을 갖고 바이오테러가 핵폭탄보다 훨씬 심각한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는데도 충분한 투자와 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정부와 군을 비판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당국이 수백만 명을 죽일 수 있는 핵 물질에 대해서는 심혈을 기울이지만 핵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바이오테러 공격에는 덜 대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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