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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인 범행, 역할 분담했을 가능성 높다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인터뷰 : 출국한 용의자들이죠. 이 사람들이 보면 리희연, 홍성학이 40대고 오종길, 리재남이 57세인데 아마 리희연, 홍성학은 좀 더 행동대원일 가능성이 높다.

◇앵커 : 그러니까 말레이시아 입국도 가장 빨랐어요. 가장 빨리 말레이시아에 들어온 그것으로 돼 있고 그리고 오종길과 리재남은 50대인데 나중에 입국을 했단 말입니다.

◆인터뷰 : 앞에 리희연, 홍성학은 먼저 들어와서 사전 정지작업을 하고 또 오랫동안 김정남의 행선지랄지 또 김정남의 동선이랄지 이런 것들을 좀 밀착 마크하면서 확인하는 그런 절차들을 밟을 것 같습니다.

◇앵커 : 아마 리정철과 접촉해서 그런 사전 준비 작업들을 했겠죠?

◆인터뷰 : 그렇죠. 그럴 가능성이 높고 그다음에 오종길, 리재남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지휘하는 그런 지휘자 역할을 한 것 아닌가.

◇앵커 : 나이로 봤을 때 그럴 개연성이 굉장히 높죠?

◆인터뷰 : 그렇습니다. 또 입국일들도 이 사람들이 뒤로, 2월 7일, 2월 1일, 이때 입국을 했기 때문에 좀 더 사전에 준비가 된 것들을 점검하면서 그것을 실제 현장에서 실제 지휘를 하는 그런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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