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강우량이 적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산호세 지역에 100년 만에 가장 심한 홍수가 발생해 주민 만4천여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인 산호세 시는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코요테 하천이 범람해 인근 주민 만4천여 가구에 대피령을 내렸고 주민 4백여 명을 보트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대피 과정에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도심 곳곳에 정전이 잇따랐고 가옥과 자동차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습니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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