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 서울 중학동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일 합의 폐기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윤 장관이 한일 합의를 강행하고 평화비 철거 등을 압박하며 사죄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동조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집회에는 김복동 할머니 등 피해 할머니 네 분이 참가하고, 정치권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참가했습니다.
변영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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