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시쯤 대전시 유성구 구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잔디 등 천2백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농민이 인근 텃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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