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팔찌 2개를 훔친 혐의로 2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한 금은방에서 백만 원 상당의 금팔찌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훔친 금팔찌를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숨겼다가 여경의 몸수색으로 범행이 들통 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생리 때마다 도벽을 느껴 물건을 훔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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