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양수 /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진 / 국민의당 의원, 홍형식 / 한길리서치 소장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됐을 때 독방이 아닌 직원 당직실에서 이틀 밤을 잤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강 의원님?
[인터뷰]
사실은 우리가 지난 6개월 동안 촛불 정국에서 이번 장미대선이라고 하는 대통령 탄핵과 또 동시에 이어서 구속까지 되고 이런 사태를 만들었는데요.
저희가 정말로 기득권, 특권. 국민들이 진절머리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해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까지 된 상태에서도 또 그 안에서도 이런 논란을 만들어내면 국민들 마음에서 아직 촛불이 제대로 뭔가를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들고요.
그것을 떠나서 실제로 대통령께서 만약에 저런 자리를 준다고 하셨어도 나는 지금 자숙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행동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앵커]
이게 도배해 달라면 도배도 해 주고 그래요? 검사 출신이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보통은 그런 일이 없죠. 전직 대통령이라고 하는 특수한 신분이 있으니까 그런 요구를 당당하게 했을 거고 또 교도관 숙소에 재워줬을 터인데 이 자체가 비극이죠.
말 그대로 규정을 위반한 거고 저 자체로 보면 누가 봐도 잘못한 건데 어쨌든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전직 대통령이 헌정 파괴 행위를 해서 교도소에 들어가 있다는 것도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고 또 저런 상황 자체가 법을 위반했기는 했지만 또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복잡 다양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인터뷰]
사실 이 문제가 나오면 저는 입을 열기가 참 어려운 그런 상황인데 일단 법무부하고 서울구치소에서는 설명을 했습니다, 해명을 내놓았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도배를 해 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우리가 거실 조정과 차단벽 설치를 위해서 우리가 필요해서 이틀 동안 당직실에 계시도록 하고 자기네들이 도배만 하면 반나절이면 되는데 그 공사를 하느라고 이틀이 걸렸다, 이렇게 해서.
[앵커]
그리고 그 방에서 2013년에 도배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낡아서 요구해서 한 것이 아니라 2013년에 도배한 것이라서 지금 도배 새로 했다, 이 얘기인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제가 같은 자유한국당, 기소가 되면 당원권 정지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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