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전 씨가 일본으로 출장을 갑니다.
회사 동료 7명과 함께 말이죠.
낮에는 간단하게 저렴한 식사를 하자고 동의한 8인!
대신 아낀 비용으로 저녁엔 거하게 하자고 합니다.
옆집보다 싼 음식점에 들어간 안전 씨와 동료들.
700엔짜리 8그릇을 시키고 먹은 후 5,600엔을 내려고 하는데...
8,000엔을 내라고 합니다.
추가된 2,400엔을 왜 내야 하는지 모두 어리둥절해 합니다.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음식값 외에 한 사람당 300엔씩 추가 계산된 것은 무엇일까요?
[정진우 사무관]
정답은 테이블 차지(자릿세)입니다.
테이블 차지가 있는 줄 몰라 계산대 앞에서 실랑이했다는 우리 국민의 에피소드가 인터넷에 많이 올라옵니다.
일본은 많은 식당과 주점에서 테이블 차지라는 것을 받습니다.
대부분 300엔에서 500엔 정도 받습니다.
조금 의아한 것은 테이블당 받지 않고 일 인당 사람 수 대로 받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로는 일반 시내 음식점과 주점에서 자릿세를 사람 수 대로 받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일본은 많은 곳에서 머릿수대로 테이블 차지를 받습니다.
일본의 문화지요.
저렴한 줄 알고 먹었다가 테이블 차지까지 계산된 금액은 오히려 음식 내용에 비해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문화지만 테이블 차지 식당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식당이나 주점에 들어가기 전 종업원에게 미리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 주점은 테이블 차지를 받지만 음식점 같은 경우는 받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차지 문화가 있다는 것은 알고 떠난다면 훨씬 즐거운 여행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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