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경찰 1명과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 경찰청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밤, 파리 최고 중심가인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 루즈벨트 역과 조르주 상크 역 사이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1명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고, 용의자도 다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은 시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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