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대구에서 아내와 함께 투표를 마쳤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바꿔야 할 중요한 선거라면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힘든 여건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이제 국민의 선택만 남아있으니까 담담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세상을 정말 제대로 바꿔야 할 그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선택해주시면 제가 맡은바 대통령 역할을 정말 잘할 자신 있습니다. 국민께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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