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열고, 산림을 국가성장동력 기반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 분야 융복합 사업 추진으로 산림 산업이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말했습니다.
조합원 40만 명으로 이뤄진 산림조합은 우리 산림 68%를 차지하는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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