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큰불로 축구장 6배에 가까운 면적이 탔던 서울 수락산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수락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장비 29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산림 300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던 곳에 남아있던 불씨가 되살아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구청은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기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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