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아마 우리 간사 네 분이 같이 협의를 못했는데요. 지금 윤영석 간사님과 회의 시작하기 전에 오늘 오전에 주로 중계방송이 이뤄지고 있는 방송사들이 많아서 오전 중으로 전체 위원님들이 한 번씩 질의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시간을 계산을 해 봤더니 5분 정도 하지 않으면 전체 질의가 불가능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렇게 얘기를 했고 윤영석 간사님이 동의를 해서 위원장님한테 일단 말씀을 드렸는데 우선 두 분 간사님한테 미리 좀 이야기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정양석 / 바른정당 의원]
주 질의 시간을 5분으로 하고 전 의원님들의 질의가 방송될 수 있도록 우리 동료 의원들을 배제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기에 장관 후보자를 배려한 것 같아요.
5분 이내에 뭘 답변까지 어떻게 듣겠습니까? 시간 조정 요청합니다. 5분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도있는 청문회를 위해서 5분은 부적합 하다. 간사 간 협의를 요청드립니다.
[심재권 / 외교통일위원장]
그러면 이태규 위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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