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오늘 서울 서남부와 경기도 광명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사과문을 통해, 정전의 모든 책임은 한국전력에 있으며 일요일 휴식을 즐기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비상상황실을 계속 운영해 이번 정전과 관련한 피해 상황과 복구 과정을 점검하고, 시민과 영업장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히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계설비 이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해 앞으로의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전은 오늘 오후 있었던 정진과 관련해, 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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