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가 내렸던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요양시설의 빗물 배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5층에 있는 배수관에서 나온 빗물이 3층까지 흘러내려 요양시설에 있던 4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배수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0309171858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