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길거리에 떨어져 있던 신용카드를 주워 사용한 혐의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 23살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일 경기 화성시 조암리 시장에서 33살 B 씨가 떨어뜨린 신용카드를 주운 뒤 26차례에 걸쳐 130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경기 수원과 화성에 있는 백화점 등에서 주운 카드로 의류 등을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국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061420561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