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집중호우로 세종 시내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택 5채가 빗물에 잠겨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또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도로 인근에 쌓여있던 토사가 무너져 소방당국이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신지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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