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의 지하철 공사장에서 근로자 7명이 기습 폭우에 고립됐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지하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7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당시 공사현장 150미터 지점에서 2명이, 3백 미터 지점에서 5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원과 경찰 20명은 장비 8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구조했으며, 7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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