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비판 속에 출범한 베네수엘라 제헌의회가 반정부 성향의 검찰총장을 해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제헌의회는 출범 후 첫 조치로 루이사 오르테가 검찰총장에 대한 해임안을 표결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르테가 총장은 자신은 제헌의회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해임도 인정할 수 없다며 목숨이 다할 때까지 정부의 부정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웅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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