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관광을 알리는 광고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서울 관광 광고 'BTS's Seoul Life'가 이달 중순부터 TV와 온라인으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방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고는 100여 개 나라 TV 채널을 통해 천여 차례 각국 시청자를 만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도 전 세계 누리꾼을 찾아갑니다.
또 서울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visitseoul)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고는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를 주제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서울로 7017, 한강공원, 잠실운동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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