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도시, 건강'을 주제로 한 '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어제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슬로라이프는 무조건 천천히 가자는 것이 아니라 제 속도를 지키자는 것이라며 대회의 본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슬로 시티 창시자인 파올로 사투르니니, 각국 대사관 관계자, 시민 등 내외국인 3천여 명이 참석했고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패션쇼가 특별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는 26일까지 계속되며 미식 관광체험관, 세계 거리음식, 슬로 레스토랑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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