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화창교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47살 김 모 씨가 5m 아래 안양천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천변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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