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텍사스 주에서 열린 기금 모금 자선 음악회에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부자, 지미 카터 등 생존해 있는 전 대통령 5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5명은 지난달부터 모금 활동에 나서 3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50억여 원의 이재민 돕기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직 대통령들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웅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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