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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에게 '성인용품 심부름' 英 차관 조사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영국의 한 차관이 과거에 여비서에게 성인용품 심부름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러미 헌트 보건부 장관은 현지 시각 29일 오후 BBC에 출연한 자리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의 지시에 따라 해당 차관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상부 차관인 마크 가니어는 지난 2010년 당시 비서인 캐럴라인 에드먼드슨에게 현금을 주면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헌트 장관은 "만약 가니어 차관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31064627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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