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직원 52살 이 모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습니다.
발전소 측에서 시설 안전조치를 한 뒤 소방 구조대원들이 구조에 나섰지만, 이 씨는 이미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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